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살면서 누구라도 한번은 하는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거죠. 바로 이사할때 준비해야할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살면서 수도없이 이사는 다녀본사람은 있죠? 정말 이사 한번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어딘가에 있다면 진정한 그 지역 토박이중에 토박이로 임명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어릴때부터 아버지의 직장문제로 몇번의 이사를 다닌적이 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얼마나 이사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했는지 모릅니다. 어릴때 학교 옮기는게 얼마나 싫던지 친해진 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다른동네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건 정말 두려운일이었거든요.
그런 이사! 생각나시나요? 이사할때 여러분들은 무얼 했는지? 준비사항이 뭘까요? 네 맞습니다. 그날은 짜장면 먹는날이라 가장중요한 준비물이라고 하면 짜장면을 빼놓으면 섭하겠죠.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해서 생각보다 이사할때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은데요 어떤것들을 준비해야 아~ 이사준비 잘했다~ 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한달전 이사업체 선정하기
이사할집을 알아보고 결정이 되면 그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이사업체를 선정하면 되는데요. 대부분 포장이사를 많이 하죠. 포장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선정한 업체에서 집을 방문하고 견적상담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게 있어요. 바로 계약서 작성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 여부입니다. 보증보험을 통해 배상책임보험이 있어야 이사할때 부주의로 인해서 소중한 물건이 파손이라도 나면 보험을 통해 문제발생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수많은 이사업체들은 각각 견적들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비교해 보고 견적을 내는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제가 이사하면서 사용했던 아주 강추강추 추천할수 있는 이사업체 잘 고를수 있게 도와주는 이사업체 플랫폼 입니다. 포장이사, 이사견적비교, 무료방문견적까지 제공해주는 플랫폼 입니다. 후기가 좋은 이사업체를 고를수 있도록 비교해서 업체를 알아서 찾아주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플랫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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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업체를 알아보면서 입주청소도 같이 알아보고 예약을 해놓으면 유용합니다. 포장이사 업체에서 해주기도 하구요 직접 알아보고 결정한뒤 선정해야 하기도 합니다. 입주청소를 하게 되면 1평당 가격을 측정해서 매기고 평당 만원에서 만오천원도 하고 있죠 기본적으로는 평당 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주면 좋답니다.
뭐든 여러업체를 비교해봐야 어디가 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지 알수 있겠죠? 꼭 몇군데씩 알아보고 비교해본뒤에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업체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입주청소는 그리고 필수는 아니지만 입주청소 한번 해보면 나중에 안할수가 없죠.
2. 전입신고
이사업체도 결정이 되었나요? 그럼 이제 이사하는 곳의 관리사무소에 가서 미리 전입신고를 해주면 좋아요. 나중에 전입신고 하려고 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신경쓸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할수 있는 것들은 미리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3. 짐정리
우리가 한 곳에 오래 살다보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죠? 정말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살다보면 집의 무게를 재볼수가 있다면 아마 다들 체중이 늘어났을거에요 그만큼 세월이 갈수록 쌓이고 쌓이는 물건들은 많고 쟁이고 하다보면 안쓰는 물건까지 엄청나게 많은 짐이 됩니다.
그래서 이사를 할때 이왕이면 짐정리도 같이 해주는게 좋아요. 그동안 살면서 안쓰는 물건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가구를 배치할거라면 미리 처리를 해주고 대형쓰레기 또한 미리미리 처리해주면 나중에 손이 덜가게 됩니다. 이사 가기전에 미리 안쓰는물건만 정리해도 한트럭 나올걸요? 평소에 짐 비우는 습관이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걱정없지만 대다수분들은 안쓰는 물건 엄청 나옵니다.
괜히 안쓰는물건 언제 한번 쓰겠지~ 아까워서 못버려~ 이런 생각들 자주하시는데요 과감히 치워주세요! 나중에? 절대로 안쓰게 됩니다!!! 폐가전이나 대형쓰레기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신고한뒤 버려주시구요 아셨죠? 신고하고 버리게 되면 수거업체에서 수거를 하게 되는데요. 본인이 거주하는 곳 동사무소나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한뒤에 신청할수도 있구요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수도 있습니다.
4. 이사가 코앞으로 왔을땐
자! 여기까지 잘 따라오시고 버릴건 버리고 치울건 치우고 전입신고도 다 했습니까? 다 하다보니 어느덧 이삿날이 3~4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뭘 해야할까요? 먼저 귀중품부터 정리해주세요. 집에 귀중품 모셔놓는 바구니든 뭐든 있죠? 중요한 계약서같은 서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서류나 귀중품은요 따로 포장을 하시고 이사할때 본인이 직접 보관하는게 가장 안전한거에요! 아니면 이사후까지 맡길곳이 있다면 편안하게 보관하도 있어도 되구요. 이삿날은 정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가스 철거와 설치 신청입니다.
현재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도시가스 업체에 연락한뒤에 이사하는날을 알려주세요 그렇게 연락해서 알려주면 당일날 방문을 해서 도시가스 중단을 해주고 이사날까지 사용요금또한 처리를 해줄겁니다. 그러고 나면 이사하는 지역있죠? 지역업체에 또 연락을 미리 해서 신청 날짜를 잡아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케이블도 정리를 해야합니다. 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예약을 미리 걸어놔야겠죠. 업체와 연락해서 이사하는날과 주소를 미리 알려주면요 이삿날에 기사님이 오실거에요 그럼 이전설치를 야무지게 해줄겁니다. 이사가실때 인터넷과 케이블박스같은것들 놓고 가면 안돼요~같이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 밖에 이사가 코앞으로 왔을때는 또 뭘 해야할까요? 냉장고 정리도 미리 깔끔하게 좀 해놓으면 이삿날 손이 덜가서 도움이 될수 있구요 관리비도 보통 자동이체를 하지 않습니까? 그때는 미리 자동이체 해지를 해놓아야 꽁돈이 샐 일이 없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잘사는거니까요~
그리고 이사를 하는날에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짐을 빼게 될일이 생기니까 살고 있는 곳 관리사무실에 미리 날짜를 이야기하고 그날은 사다리차를 사용하게 될거라고 말하고 협조를 받아야 합니다. 아파트살면 주차장 빼곡빼곡 자리가 없잖아요 미리미리 협조받아서 주차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놔야 애먹이지 않고 차주들과 얼굴 붉히는 일이 없어요~~
5. 이사당일!
자 이제 우리는 많은 일을 했습니다. 짐도 미리 버릴건 버리고 안쓰는것도 다 갖다 버리고 미리 관리사무소에 가서 말도 해놓고 전입신고도 했고 관리비 자동이체도 해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일 바쁜 이사 당일이 왔습니다. 힘들게 달려왔네요. 설레고 바쁜날인데요 이날은 뭘할까요?
관리실에 가서 그날 당일까지의 관리비 내역 모두 깔~끔하게 정산해주시구요. 이사진행하면 됩니다. 우리는 포장이사기때문에 딱히 막 할일은 없으니까요 정리하면서 생기는 업무나 쓰레기가 있다면 정리해주면 되겠습니다. 나오면서 버리기좋게 용량 큰놈으로 쓰레기봉투 미리 구비해놓아야겠죠?
자 짜장면도 맛있게 먹고 인터넷과 케이블 기사님도 오셔서 다 이전설치도 해주셨네요. 짐도 정리도 해줬고 이제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진행합시다. 임대차, 매매 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 방문해서요 직접 신고를 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 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관리사무소에 들러서 이사왔다고 말을 하고 주차증이나 아파트출입증, 음식물 쓰레기 카드같은거 있죠? 그 주민이라는 표식들을 하나씩 하니씩 챙겨서 나오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 비밀번호도 깔끔하게 새로운걸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어떠신가요? 쉼 없이 이사 준비부터 이사가 임박했을때 그리고 이사당일까지 아주 바쁘게 달려왔는데 도움이 좀 되셨나요? 이사안가면 좋지만 가야할일들이 생기잖아요 막상 이사하게 되면요 까먹고 놓치고 놓고오고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일들이 하나도 아니고 두개 세개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이런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메모장에 작성해서 볼일을 보면서 처리해주면 참 도움이 됩니다.여러분들도 이사하게 되면 잘 챙겨서 이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의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정보는 여기까지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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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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